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주52시간제 고친다"...중소기업 '서둘러야' vs 노동계 '반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소기업 절반 가까이 '주52시간제' 어려움 호소

주52시간제 손질 방침…"노사 선택권 확대하겠다"

[앵커]
정부가 현재의 주 52시간제를 노사 합의를 전제로 자율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구조 현실에 맞게 제도를 탄력적으로 손보겠다는 것인데요, 노동계는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눈 보호구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안전용품을 생산하는 한 중소기업입니다.

제3세대 카메라 영상 기술을 합성한 용접면 기술특허로 지난해 33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