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국무조정실장 후보로 거론됐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직을 고사하자, 대통령실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줘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윤종원 행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안타깝다면서, 윤 대통령도 고심하고 있었는데 스스로 거취를 밝혀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로운 국무조정실장 후보를 바로 찾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그래야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윤 행장 인선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은 총리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지만, 여권에서 제기하는 문제도 논거가 있는 만큼 난감한 상황이라면서 한 총리 측에서 정리해주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새 정부 국무조정실장 후보로 거론됐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직을 고사하자, 대통령실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줘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윤종원 행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안타깝다면서, 윤 대통령도 고심하고 있었는데 스스로 거취를 밝혀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로운 국무조정실장 후보를 바로 찾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그래야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