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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3년만에 열린 대학축제 '과열'…고가 암표에 119 출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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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대학가가 들썩입니다. 3년 만에 돌아온 대학 축제 덕분인데요, 열기를 넘어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쟁하듯, 유명 연예인을 초청하고 있는데, 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입장권과 학생증을 웃돈을 얹어 거래되고, 사람들이 대거 몰리면서 깔림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송민선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성북구의 한 대학. 유명 가수의 공연이 이어지고, 분위기는 한층 달아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