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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박지현 "충분히 상의 못 하고 회견...윤호중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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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공개 사과 이후 지도부와 불협화음을 표출한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당 지도부 모두와 충분히 상의하지 못하고 회견을 했다면서 윤호중 비대위원장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SNS에 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민주당 후보들께 정중히 사과드리고, 더 넓은 공감대를 이루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달게 받겠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더 젊은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선거 승리와 쇄신을 위해, 윤 위원장과 다시 머리를 맞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