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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건설 현장서 120톤 구조물 덮쳐 50대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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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북 진안의 한 교량 건설 현장에서 120여 톤의 구조물이 추락해 트레일러를 덮치면서 5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크레인 부품 이상으로 와이어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걸로 추정되는데, 경찰과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북 진안의 한 교량 건설 현장.

50여 미터 길이의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그대로 쓰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