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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청와대 시민 품으로 '성큼'...오늘부터 본관·관저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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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4년 만에 문을 연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오늘부터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본관과 대통령이 거주하던 관저가 관람객들에게 개방된 건데요.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혜린 기자!

[기자]
네, 청와대 본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본관과 관저 내부가 관람객들에게 공개된 건 오늘이 처음인 건데,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정문이 활짝 열려 있고, 청와대 관람객들이 준비된 덧신을 신고 건물 내부로 들어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