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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장애 가정 잇따른 비극…'24시간 지원체계'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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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가정 잇따른 비극…'24시간 지원체계' 절실

[앵커]

최근 장애인을 돌보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비극이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선 부모의 도움과 관계없이 장애인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24시간 지원체계'가 절실하다고 호소합니다.

박지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성동구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6살 아들을 키우는 40대 여성이 아이와 함께 아파트 21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