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뒤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다만 비구름이 지난 자리로 찬 공기가 밀려와서요.
오늘 아침 부쩍 서늘하죠.
낮 동안에도 더위는 쉬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33도 안팎까지 올라 더웠던 대구도 28도 예상되고요.
서울도 23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여기에 중부 지방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속 90k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늦은 밤부터는 중북부 지역에 또 비가 내릴 텐데요.
벼락이나 우박이 동반될 수 있겠고요.
내일 새벽까지 오락가락 이어지다 그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공기 질은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시겠습니다.
서울이 15도, 대전 15.4도, 전주 15.3도, 안동 14.9도로 시작하고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최고 6도가량 낮습니다.
서울이 23도, 대전 26도, 광주와 부산26도, 울산 27도 안팎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전국에 비 소식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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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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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뒤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다만 비구름이 지난 자리로 찬 공기가 밀려와서요.
오늘 아침 부쩍 서늘하죠.
낮 동안에도 더위는 쉬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33도 안팎까지 올라 더웠던 대구도 28도 예상되고요.
서울도 23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여기에 중부 지방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속 90k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