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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尹, 국민희망대표에 '1호 시계' 선물...오영수 "집무실 참 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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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식 때 함께 연단에 올랐던 국민희망대표 20명을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로 불러 기념시계를 선물하고 집무실을 소개했습니다.

영화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는 집무실이 참 소박하고 아름답다고 표현했는데요.

웃음꽃이 피었던 만남, 직접 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마침 기념품이 처음 나와 가지고 여러분이 1호로 받으시는 것입니다. 취임식 날 이렇게 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이라고 그래서 좀 으리으리할 줄 알았는데, 다른 데랑 똑같죠? 집무실 한번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 제가 사무실에 소파를 잘 안 쓰기 때문에 원래 없었는데, 정상회담하는데 원래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들여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