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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식량 보호주의'에 인도, 밀 이어 설탕도 '수출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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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가 밀에 이어 자국에서 생산하는 설탕 수출도 제한합니다. 안그래도 오른 과자와 빵 값 추가 인상이 불가피해보입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3일, 밀 수출빗장을 잠근 인도가 이번엔 설탕 수출도 제한합니다.

세계 1위 설탕 생산국이자 수출국 2위인 인도는 올해 설탕 수출량을 1000만톤으로 제한하겠단 방침입니다.

최근 뛰는 물가에 놀란 서민들은 또다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