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與지도부, '충청지역은행' 약속…'강원행' 野 "일꾼 뽑아 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제 이틀 뒤에는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여야 지도부는 오늘 접전 지역인 경기와 강원, 충청에서 총력전을 폈는데, 윤석열 정부 견제론과 문재인 정부 심판론이 뜨겁게 맞붙었습니다.

이채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지도부는 투표일까지 지역별로 소규모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며, 서울에서 선대위 회의를 마친 뒤, 강원과 경기 각지로 흩어졌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2090 유세단으로 해서 93세의 권노갑 고문부터 20대 비대위원들까지 절박한 국정균형에 대한 호소단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