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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바이든 "18세 청소년이 총 살 수 있는 것은 잘못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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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초교 총기난사 사건 후 대국민담화…총기규제 필요 강조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18세 청소년이 총기를 살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날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지금보다 강력한 총기 규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