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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번엔 변호사-변리사 충돌…'위헌 vs 기업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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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변호사-변리사 충돌…'위헌 vs 기업편익'

[앵커]

변리사도 특허 침해소송을 대리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추진돼 변호사 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련 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해 법사위로 넘어가자 변호사와 변리사 업계의 갈등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신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변호사협회는 심포지엄을 열고 변리사에게 특허 침해 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