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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총파업' 언급하며 전쟁…의료계 가른 '간호법',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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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새로 규정한 간호법 제정안이 지난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이 법을 놓고 의료계에서 총파업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의사와 간호조무사 7천여 명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의료 현장 혼란 가중, 간호법은 절대 반대!]

열흘 전에는 간호사와 간호대생 5천여 명이 모여 간호법 통과를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