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투데이 와글와글] 썩은 고기 빨랫줄에 말리는 상하이 주민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중국 상하이가 단계적으로 봉쇄를 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주민들은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상태인데요.

이런 가운데 현지 SNS에 쓰레기통을 뒤져 먹거리를 찾으려는 주민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생고기가 빨랫줄에 줄줄이 널려 있고, 한쪽에는 쇠꼬챙이에 꽃힌 고기도 보이는데요.

햇볕과 바람에 말라가는 이 고기들은 모두 '썩은 고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