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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공립학교 교직원 CCTV 점검 도중 추락사...교육감 중대재해법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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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립 학교에서 교직원이 작업 도중 숨져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23일) 오후 1시쯤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CCTV 점검 작업을 하던 교직원이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고등학교는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분류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는데, 공립학교의 경우 책임자는 서울시교육감이 됩니다.

노동부는 학교에 작업 중지를 명령한 뒤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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