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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정치설명서 김반장 vs 서반장] 결국은 尹의 선거 & 명풍(明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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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정치 상황을 심도 있게 짚어드리는 '정치설명서 김반장 서반장' 시간입니다. 오늘도 여당 김정우 반장부터 시작하죠.

[김 반장]
'결국은 尹의 선거'로 정해봤습니다.

[앵커]
이번 지방선거가 대선 연장전이라는 말은 많았는데 결국은 윤 대통령의 선거다 이런 뜻입니까.

[김 반장]
네, 맞습니다. 인천 계양을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는 이미 공식적으로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윤 대통령도 이번 선거에 자신을 적극 활용하라는 입장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후보들에게 사진도 적극적으로 찍어주고 있고, '윤심'이 실리면서 출마를 결심했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도 최근 지지율이 상승하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