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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입국 전 신속항원검사' 공항 활기…118일만에 확진 1만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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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국내 입국시 신속항원검사도 인정됐습니다. 해외입출국에 부담이 한층 줄면서 공항은 활기를 띄었지만 새 변이 유입의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졌습니다.

최원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입국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발걸음도 한층 더 빨라진 듯한 분위기입니다.

입국시 신속항원검사 결과도 인정된 첫날, 공항은 전보다 활기를 띄었습니다.

김 디모네 / 입국자
"(신속항원검사) 그거는 검사하자마자 1~2시간 안으로 바로 결과가 나오니까 좀 더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