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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욕설·비방 폭로…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 논의 '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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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서울에서는 한 후보의 욕설이 담긴 통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학생 90만 명의 교육을 책임지는 서울의 교육감 선거가 욕설과 비방전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유튜브에 공개된 통화 녹취입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조전혁 후보와 조영달 후보가 보수 진영 단일화를 논의합니다.

[조전혁/서울시교육감 후보 : 툭 까놓고 얘기하겠습니다. 저 XXX은 끝까지 나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