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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尹, IPEF 출범 화상 참여..."역내 공동번영 한국도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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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IPEF 출범 회의에서 역내 국가의 공동 번영을 위한 자리라며 한국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IPEF 출범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13개 나라 정상급 인사 가운데 다섯 번째로 발언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등 어려움 속에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에서 역내 국가의 공동번영을 위한 IPEF 출범은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