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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D리포트] '김정은이 직접 운구' 대규모 장례 치른 북…다시 도발 태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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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25 문화회관에 대규모 빈소가 차려졌습니다.

김정일 시대 군부실세이자 김정은 총비서의 후계자 교육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진 현철해 인민군 원수의 장례식장입니다.

현철해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하루 전인 지난 19일 사망했는데, 북한은 김정은을 장의위원장으로 하는 국장을 결정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지난 20일 빈소 조문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오산 항공우주작전본부를 찾은 어제는 발인식에 참석해 이례적으로 직접 관을 운구하기까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