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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투데이 와글와글] '쓰레기 옷' 입고 거리 활보한 환경 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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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생활 속에 쓰레기를 제로에 가깝도록 없애자는 '제로웨이스트'.

요즘 주목받고 있는 운동인데요.

미국의 한 남성이 환경 문제의 경각심을 주기 위해 특별한 옷을 입고 거리에 나섰습니다.

몸에 주렁주렁 뭔가를 잔뜩 붙인 채 도심 거리를 활보하는 남성.

자세히 보니 투명 비닐 옷안이 온갖 쓰레기로 가득한데요.

몸소 쓰레기통이 된 이 주인공은 미국의 환경운동가인 롭 그린필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