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을 이재명 45.8%·윤형선 49.5%"...오차 내 접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보다 오차범위 안에서 낮다고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계양을 선거구에 사는 유권자 880명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45.8%, 윤형선 후보는 49.5%로 집계됐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3.7%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입니다.

다만 당선 가능성을 묻자 이 후보가 49.8%, 윤 후보가 45.9%로 오차범위 안에서 이 후보가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기관 : 에스티아이 자체 조사
*조사기간 : 2022년 5월 19일~20일(2일간)
*표본오차 : ± 3.3%포인트(95% 신뢰수준)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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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계양을 선거구에 사는 유권자 880명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45.8%, 윤형선 후보는 49.5%로 집계됐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3.7%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