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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2+12' 12분 확대정상회담…마주 앉은 尹대통령-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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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어제 봤죠? 주미대사 내정자"…바이든에 한국 참모진 소개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 접견실에서 확대정상회담을 위해 마주 앉았다.

확대정상회담은 이날 오후 3시 9분께 시작해 12분간 진행됐다.

소인수회담을 마친 양국 정상은 함께 접견실에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한국 측 배석자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소개했다. 조태용 주미대사 내정자 앞에서는 "어제 봤죠? 주미대사 내정자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