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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尹 "한미동맹 경제안보 맞춰 진화해야" 바이든 "양국관계 격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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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공급망 교란이 국민 생계에 직접적 영향"

바이든 "한미 동맹, 지역 평화·번영 핵심축…북한 위협 억제"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서울에서 열린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도 경제안보 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이라면서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격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동맹의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