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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우크라이나 국제여단 "부상한 이근, 재활 위해 귀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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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의용병 부대인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참여해온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가 조만간 귀국할 전망이다.

국제여단은 1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친구 '켄 리'(이씨의 영어이름)가 전장에서 부상했다"며 "우크라이나군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재활을 위해 귀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