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문 전 대통령·바이든 만남 불발..."대사관 통해 알려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추진돼 온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이 불발됐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오늘 바이든 대통령 측이 미국 대사관을 통해 회동이 어렵게 됐다고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 측이 먼저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하더라도 만나고 싶다고 요청해 와 회동을 추진해왔던 것이라며, 최근까지 양측이 일정을 조율해온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