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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망자 37%' 요양병원·시설 등도 일상회복 시동…접촉면회 연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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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정의 달을 맞아 요양병원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된 접촉면회가 이번 주말 끝납니다. 정부는 요양병원에서도 확진과 사망이 크게 준 만큼, 접촉면회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요, 취약시설인만큼 우려도 나오는게 사실입니다.

박상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게 얼마만이야 엄마!"

면회 내내 떨어질 줄 모르는 모녀. 얼굴은 웃음 반, 눈물 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