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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삼겹살이나 먹을까?"는 옛말…곡물가 폭등에 치솟는 밥상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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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우리 피부에 가장 와 닿는 경제 문제는 물가입니다. 기자가 직접 마트에 가서 두 명이 먹을 만한 삼겹살 상 재료를 사 봤더니 3만 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식당도 아니고 집에서 삼겹살 파티 한번 하기가 만만치 않은 부담이지요.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형마트 축산물 코너, 돼지고기를 사려고 집었다가도 선뜻 장바구니에 담지 못합니다. 크게 오른 가격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