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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중, 바이든 순방에 심기불편…"파벌 끌어들여 분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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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바이든 순방에 심기불편…"파벌 끌어들여 분열시도"

[뉴스리뷰]

[앵커]

중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기간 출범하게 될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IPEF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세계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시도라며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의 외교사령탑으로 불리는 양제츠 공산당 정치국원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에 앞서 이뤄진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날선 경고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