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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딸이 '갭 투자'한 지역에‥아빠는 '재개발'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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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5천만 원 정도를 내고 전세를 낀 채 연립주택을 사들였던 서른 살 여성이 있습니다.

2년 뒤에, 이 여성의 아버지가 시장 후보자로 나섰는데, 해당 지역에 가서 재개발 추진을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자로 나선 신상진 전 의원의 얘기인데요.

김상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4~5층짜리 연립주택이 빼곡히 들어선 성남 중원구의 구도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