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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尹-바이든, 삼성에서 '반도체 동맹'..."중국 배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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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내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아 '반도체 동맹'을 다지며 한미동맹을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이러한 동맹 강화로 중국 반발이 우려되는 데 대해, 정부는 중국을 배제하는 건 아니라며 과민 반응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세계 최대 규모이자 초일류 기술 집약 라인인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나란히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