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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영상] 막 오른 '6·1 지방선거'…'승부처' 인천서 첫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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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여야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주요 승부처' 인천에 지도부가 총집결하며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여야 모두 광역단체장 3석이 걸린 수도권을 잡고 전체 17곳 중 과반을 확보하겠다는 동일한 목표를 세운 가운데, 선거전 초반부터 수도권 사수 총력전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지역 공약 이행을 약속하며 '힘 있는 집권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데 주력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견제론을 부각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