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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분기 국세 수입 111조‥전년보다 22.6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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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올해 1분기 국세 수입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조 6천억 원 증가한 111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기업 실적 개선과 고용 회복 등의 영향으로 법인세와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이 늘어나며 올해 본예산 대비 초과 세수가 53조 3천억 원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통합재정수지는 33조 1천억 원 적자를 기록했고, 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보장성 기금을 뺀 관리재정수지는 45조 5천억 원의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1분기 국가채무는 지난해 결산 대비 42조 8천억 원 증가한 981조 9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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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영 기자(deo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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