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최연소 세계일주 비행 나선 10대 소년 케냐 도착

지난 3월 영국·벨기에 국적인 16살 소년 '맥 러더포드'는 불가리아 수도에서 소형비행기를 몰고 세계일주에 나섰는데요.

러더포드는 현지시간 18일 소형비행기를 몰고 케냐 수도인 나이로비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세계 최연소 세계일주 단독 비행을 시도하는 '러더포드'는 앞으로 아프리카와 인도양 국가 네 곳을 더 방문한 뒤 중동, 아시아, 북미를 거쳐 마지막으로 유럽으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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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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