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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그래픽뉴스] 6·1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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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6·1 지방선거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한 달도 채 안 돼 치러지는 선거여서 관심이 뜨거운데요.

오늘의 그래픽 뉴스, <6·1 지방선거>입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내일부터 31일까지 13일 동안 이뤄집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선거가 한꺼번에 치러지죠.

2,324개 선거구에서 7,616명이 후보 등록을 했는데요.

평균 경쟁률은 1.8대 1입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되는 건 국회의원 보궐선거입니다.

대구 수성구을, 인천 계양구을,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강원 원주시갑, 충남 보령시서천군, 경남 창원시의창구, 제주 제주시을 등 7곳에서 선거가 이뤄져 '미니 총선'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인천 계양구을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경기 성남시분당구갑에는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각각 출격한 것도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22일에는 투표 안내문 및 선거 공보가 유권자들에게 발송될 예정이고요.

본투표 닷새 전이죠, 27일부터 28일 이틀간은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다만, 투표시간은 코로나19 상황 따라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여야 승패를 가를 투표율은 얼마나 나올까요?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50~60%인데요.

지난 추이를 보면 투표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데다, 대선 직후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이전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에 열전에 유권자들은 어떤 응답을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픽 뉴스였습니다.

#6·1 지방선거 #국회의원_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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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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