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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딱] 기초 수급 모녀 '치킨 외상' 부탁에…사장님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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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킨집 사장이 외상을 달라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모녀에게 선뜻 치킨 두 마리를 내줬다고 합니다.

얼마 전, 경기도 평택 지역의 SNS 커뮤니티에 한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한 여성이 글을 올렸습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글쓴이는 딸을 위해 치킨을 사주고 싶었지만, 당장 돈이 없어 치킨집에 조심스레 외상을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치킨집 사장은 선뜻 치킨 2마리를 배달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