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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코로나 라이브' 종료…"남은 후원금 4천만 원 기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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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유행한 지난 2년간 민간에서도 발 빠른 정보 제공을 위해 힘쓴 이들이 있습니다. 전국 확진자 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해 보여주던 웹사이트 '코로나 라이브'가 대표적인데, 2년간의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코로나 라이브'는 2020년 8월 시작됐습니다.

사이트 개발자는 호주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던 대학생 홍준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