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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5·18 민주화 운동 추모 열기 고조...3년 만에 가득 찬 금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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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 운동 42주기를 맞아,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5·18 민주묘지에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옛 전남도청 일대에서도 전야제가 3년 만에 제대로 펼쳐졌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5월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 5·18 민주묘지.

꽃잎처럼 스러진 열사들을 넋을 달래기 위한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