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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하룻밤 8차례 차량 턴 40대…"출소 후 생활고에 교도소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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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소한 지 두 달 된 40대가 또 차량털이를 하다 붙잡혔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8차례나 범행을 저질렀는데 출소 후 2달 동안 노숙 생활을 이어왔다며, 교도소에 가고 싶다고 진술했습니다.

김달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럭에서 내린 남성이 주차 차량으로 가더니, 차 유리를 부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납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주차 차량을 텁니다. 1분여 만에 범행을 마치고 자취를 감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