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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눈물 흘리고 떠난 정은경‥수어로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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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 시작부터 2년 5개월 동안 코로나 방역을 진두지휘해온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이 오늘 퇴임했습니다.

코로나 치명률을 세계 최저 수준으로 막았다는 성과가 분명하지만, 대유행의 고비마다 고개를 숙여야 했던 순간도 많았는데요.

이임식에선 눈물을 흘리며 직원들에게 수어로 '덕분에'라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살다시피 지낸 질병관리청을 떠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