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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입는 데만 25분…옷 111벌 껴입고 마라톤 완주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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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옷 111벌 껴입고 마라톤'입니다.

몸집이 거대해 보이는 한 남성이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사는 30대 남성 데이비드 러시 씨인데, 티셔츠 111장을 겹쳐 입고 2시간 47분 55초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가장 많은 옷을 껴입고 하프마라톤 완주하기' 부문 세계 챔피언이 됐습니다.

세 명의 도움을 받아 111장의 티셔츠를 껴입는 데만 25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