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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창용 한은 총재 "빅스텝 배제 아냐"…물가 안정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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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를 한번에 0.5% 포인트 인상하는 이른바 '빅스텝'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지난 인사청문회때와 입장이 다소 바뀐 건데, 배경이 뭔지, 임태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 달 전 인사청문회 때만 해도, 빅스텝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이창용/한국은행 총재 (지난달 19일) : (금리 인상과 관련해서는 빅스텝을 반대하죠?) 아직까지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