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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 대통령 연설에 '박수 18번'…회의장 돌며 일일이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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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6일)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의원들은 서로 예우를 갖추며 시정 연설에 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의장을 돌며 민주당, 정의당 의원들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 때와 마찬가지로 민주당을 상징하는 푸른색 계열의 넥타이를 매고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섰습니다.

단상에 오른 윤 대통령이 고개 숙여 인사하자, 여야 의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로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