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고령층, 무인단말기 '쩔쩔'‥75세 이상 중 "써봤다" 비율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요즘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키오스크'라고 불리는 무인 단말기를 쓰는 곳들이 많아졌죠.

기계로 직접 눌러서 주문을 하는 건데, 고령층의 경우엔 이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주문을 아예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카페에 들어선 올해 여든 살과 일흔일곱 살의 두 어르신.

무인 단말기 앞에 서자, 원하는 음료를 고르고 수량을 택하는 것부터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