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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D리포트] "아무런 책임도, 가책도 없나!" 당 간부들 질타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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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겹쳐 쓴 김정은 총비서가 평양의 한 약국을 찾았습니다.

[조선중앙TV : 최대 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이후 무슨 약들이 공급되었는가, 해열제와 항생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발열 환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의약품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어섭니다.

국가 예비 의약품을 푸는 등 비상조치까지 단행했지만 주민들의 어려움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

김 총비서는 대부분의 약국이 진열장 외엔 약품 보관 장소조차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다며 낙후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