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긍정과 부정 평가 모두 소폭 하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국민 2천526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51.2%로 일주일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응답 역시, 0.4%포인트 내린 44.2%로 집계됐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지난주보다 1.7%포인트 떨어진 48.1%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0.1%포인트 상승한 37.8%로 집계됐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www.realmeter.net)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의뢰 기관 : 리얼미터
*조사 기간 : 2022년 5월 9~13일, 6일(5일간)
*표본 오차 : ±1.9%p (95% 신뢰 수준)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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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긍정과 부정 평가 모두 소폭 하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국민 2천526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51.2%로 일주일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응답 역시, 0.4%포인트 내린 44.2%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