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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윤 대통령, 오늘 첫 시정 연설…초당적 협력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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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용산 청사서 한미정상회담…의제는 '북핵'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6일) 오전 국회를 찾아 취임 이후 첫 시정 연설을 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주 토요일에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경제 안보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원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회를 찾아 추가 경정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 연설을 갖습니다.

시정 연설에선 현재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의 필요성과 협치를 통한 위기 극복 의지 등이 강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