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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연식 넘겼다고 "돈 더 내라"‥울며 겨자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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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동차 반도체 수급난에 요즘 새 차를 계약해도 몇 달 혹은 해를 넘길만큼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차량 제조사들이 이미 계약한 차 연식이 바뀌었다며 소비자들이 원하지도 않았던 옵션 비용을 떠넘기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구에 사는 노 모 씨는 지난해 12월 2021년식 현대자동차 GV70 차량를 계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