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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건강라이프] 직장 일-가정 일 다 잘하려다 우울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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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여성 열에 여섯 명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육아와 일을 모두 잘해내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기도 하는데요, 우울증 위험도 2배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라이프 유승현 의학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0대 여성 나현정 씨, 아이들 아침식사와 어린이집 준비물을 챙겨주려고 새벽 5시 35분에 일어납니다.